아이폰 사용자라면 사파리 브라아저를 항상 사용하게 되는데요. 아이폰에서 사파리 앱을 사용하여 자주 방문한 웹사이트의 설정을 조정할 수도 있죠. 사파리 앱의 시작 페이지를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쉽게 사파리 자주 방문한 웹사이트 비활성화하는법을 알게 될 거에요.
아이폰에서 사파리 앱 실행
홈 화면에서 사파리 앱 아이콘을 탭하여 앱을 엽니다.
사파리 앱이 열리면, 화면의 우측 하단에 위치한 전체 탭 보기 버튼을 찾습니다. 이 버튼은 네모 박스 두 개가 겹쳐진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새 탭 추가
전체 탭 보기 버튼을 탭하면 현재 열려있는 모든 탭의 개요가 화면에 표시됩니다.
화면 좌측 하단에 있는 “+” 아이콘을 탭하여 새로운 탭을 추가합니다. 이렇게 하면 기본적으로 사파리의 시작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편집 버튼 선택
새 탭에서 시작 페이지에는 기본적으로 즐겨찾기, 읽기 목록, 자주 방문한 웹사이트 등 여러 항목이 표시됩니다.
이 페이지에서 아래로 스크롤을 내리다 보면, 화면 하단에 “편집” 버튼이 있습니다. 이 버튼을 탭합니다.
시작 페이지 사용자 설정하기
“편집” 버튼을 탭하면, 시작 페이지 사용자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여기서는 다양한 옵션을 통해 사용자의 취향에 맞게 사파리의 시작 페이지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즐겨찾기, 읽기 목록, 자주 방문한 웹사이트 등 각 항목 옆에는 토글 스위치가 있습니다. 이 스위치를 사용하여 각 항목의 표시 여부를 켜거나 끌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항목의 스위치를 비활성화(끔)로 설정합니다.
각 항목의 표시 순서를 조정하고 싶다면, 오른쪽 끝에 있는 핸들(작대기 세 개가 그려진 아이콘)을 드래그하여 항목의 위치를 변경하시면 됩니다.
사파리 브라우저의 장점
Safari는 Apple 장치에 맞게 맞춤화되어 Chrome과 같은 브라우저에 비해 특히 RAM 사용 측면에서 효율적인 작동 및 리소스 관리를 보장하는 브라우저에요. 어떤 장점이 있는지 볼께요.
속도 및 성능
Safari는 여러 장치에서 원활한 탐색을 가능하게 하는 Handoff와 같은 기능을 통해 칭찬할 만한 속도와 성능 수준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깨끗하고 미니멀한 디자인
복잡한 메뉴와 버튼보다 단순성과 사용 편의성을 우선시하는 간단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어서 좋아요.
개인 정보 보호 및 보안
Safari에는 기계 학습을 사용하여 추적기를 차단하는 지능형 추적 방지 및 내장된 개인 정보 보호 브라우징 모드와 같은 여러 개인 정보 보호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기 간 브라우징 및 iCloud 통합
Apple 사용자의 경우 Safari와 iCloud의 통합을 통해 북마크 및 탭 동기화를 포함하여 모든 Apple 기기에서 통합된 브라우징 환경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이러한 단계를 통해 사파리 브라우저에서 자주 방문한 사이트, 즐겨찾기, 읽기 목록 등의 표시 여부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전보다 깔끔하고 개인화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낼 수 있을텐데요. 이 설정은 사용자의 사파리 사용 습관과 개인 취향에 따라 언제든지 변경할 수 있고 시시때때로 설정을 활성화하거나 비활성화하는게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