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디자인에서 필수적인 ‘인디자인 글자깨기(글자 아웃라인 만들기)’에 대해 알아볼 거예요. 인디자인에서 글자 아웃라인이 왜 중요하냐고요? 간단해요! 다양한 글꼴 문제를 해결하고, 인쇄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를 방지하기 위해서죠. 이 과정을 통해 작업물이 어떤 컴퓨터나 인쇄소에서도 동일하게 보이도록 할 수 있답니다. 그럼, 인디자인 글자깨기 방법을 단계별로 자세히 알아볼까요? 시작해볼게요!
개별 텍스트 아웃라인 설정
인디자인에서 개별 텍스트 아웃라인 설정은 특정 텍스트를 직접 선택하여 그림 형태로 변환하는 간단한 과정입니다. 이 방법은 텍스트가 적을 때 특히 유용합니다. 아래는 단계별 방법입니다.
텍스트 선택: 먼저, 아웃라인을 적용하고 싶은 텍스트 상자를 클릭하여 선택합니다.
단축키 사용: 선택한 텍스트 상자가 활성화된 상태에서 Ctrl + Shift + O (Windows) 또는 Command + Shift + O (Mac)를 누릅니다. 이 단축키는 텍스트를 아웃라인으로 변환하는 명령입니다.
텍스트 변환 확인: 단축키를 누른 후, 텍스트의 모양이 변경되면서 아웃라인(윤곽선) 형태로 변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때 텍스트는 편집 가능한 문자에서 그래픽 요소로 변환되어, 글꼴에 관계없이 동일하게 보이게 됩니다.
이 방법은 텍스트가 많지 않을 때 효과적이며, 작업의 정확성과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사용됩니다.
많은 글은 PDF 저장 시 글꼴 아웃라인 설정
이 과정은 특히 텍스트가 많은 문서에 유용하며, 인쇄 과정에서 글꼴 호환성 문제를 방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PDF로 저장할 때 모든 글꼴을 아웃라인으로 설정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투명도 병합 사전 설정’ 선택: 인디자인의 [편집] 메뉴에서 ‘투명도 병합 사전 설정’을 선택합니다.
새 사전 설정 만들기: 사전 설정 창이 열리면 기본 설정된 옵션이 보입니다. 여기서 ‘새로 만들기…’를 클릭하여 새로운 사전 설정을 생성합니다.
아웃라인 옵션 활성화: 새 사전 설정의 이름을 입력하고 ‘모든 텍스트를 윤곽선으로 변환’ 옵션을 체크합니다. 이렇게 하면 PDF로 저장할 때 모든 텍스트가 아웃라인으로 변환됩니다.
마스터 페이지에 투명도 설정: 마스터 페이지를 열고 각 페이지에 투명도를 설정합니다. 이 설정이 없으면 아웃라인 처리가 정상적으로 적용되지 않습니다.
PDF로 내보내기: PDF 내보내기 옵션에서 [PDF/X-3:2002] 등 인쇄소와 호환되는 형식을 선택합니다. 고급 설정에서 방금 만든 사전 설정을 선택하고 PDF로 저장합니다.
PDF 확인: 저장된 PDF 파일을 열어 ‘이 문서에 사용된 글꼴’ 항목이 비어 있는지 확인합니다. 비어 있다면 글꼴 아웃라인 설정이 성공적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텍스트 아웃라인 기본 이해와 주의사항
인디자인에서 텍스트 아웃라인 만들기는 텍스트를 그림 형태로 변환하는 과정입니다. 이 방법을 사용하면, 특정 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은 컴퓨터나 인쇄소에서도 원본 디자인과 동일하게 표시됩니다. 즉, 다른 환경에서도 텍스트가 변형되거나 깨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죠. 이는 인쇄 과정에서 매우 중요한 단계로, 글꼴 호환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수행되어야 합니다.
주의사항: 텍스트를 아웃라인으로 변환하면 해당 텍스트는 더 이상 편집할 수 없습니다. 즉, 텍스트를 그림 형태로 바꾼 후에는 내용을 변경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아웃라인 처리는 모든 텍스트 편집 작업이 완료된 후에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점을 기억하여 작업 순서를 조정하면, 작업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인디자인 글자깨기 글을 정리하며
오늘은 인디자인 글자깨기를 하는 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이 과정은 작업물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인쇄 과정에서의 문제를 방지하는 중요한 단계예요. ️ 각 단계를 잘 따라 하시면, 어떤 환경에서도 원하는 디자인을 정확히 출력할 수 있을 거예요. 이제 인디자인 글자 아웃라인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작업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디자인 작업이 더욱 빛나길 기원합니다!